[스페셜타임스 정시환 기자] 인천광역시사회적경제지원센터와 청운대학교 취창업혁신원은 인천 사회적경제기업 6개사 ㈜케이엠아츠, ㈜허니자앤드, ㈜91도, 해드림산업(주), ㈜에코드인, ㈜피플앤컬쳐(이하 6개사)와 공동협력 업무협약 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업무협약에 따라 사회적경제 분야 인력 양성 및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해 상호 협력·협업할 예정이다.
MOU 주 협약 내용으로는 ▲인천 사회적경제 인력 양성을 위해 청운대 취업연계중점 대학사업을 활용하여 6개사의 사업내용에 따른 맞춤형 인력지원을 추진하고 매칭한다. ▲사회적경제 분야 인력 양성 및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해 자문, 사업공유, 홍보등에 협력한다 등이다
청운대 취창업혁신원 박두경 교수는 “사회적경제기업의 사업내용에 맞게 학생들을 매칭하고 면밀하게 지원해나갈것이다 ”고 말했다
인천광역시사회적경제지원센터 김용구 센터장은 “사회적경제기업들의 재정지원사업들이 축소되어가는 과정에서 이번 업무협약을 통한 인력활용은 지속가능한 사업 운영 차원에서 의미가 깊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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