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타임스 정시환 기자] 20(월), 굿네이버스 경기남부지부(지부장 전재규)는 산티아고카페(대표 홍규례)와 함께 ‘좋은이웃가게’ 현판 전달식을 진행했다. 산티아고카페는 이번 좋은이웃가게 캠페인에 참여하여 매장 수익금 일부를 후원하게 됐다.  

‘좋은이웃가게’는 지구촌 아이들이 행복한 미래를 꿈꿀 수 있도록 매장의 수익금 일부를 기부하거나 정기후원에 참여하는 굿네이버스 나눔 캠페인으로 소상공인을 포함해 프랜차이즈, 학원, 병원 등 나눔에 참여하고 싶은 마음만 있다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산티아고카페는 평택 진위면에 위치한 대표적인 카페로 운영되고 있다. 이 뿐 아니라, 지역사회 내에서 나눔 실천에 앞장서는 매장으로 알려져 있다.  

홍규례 산티아고카페 대표는 "나눔을 실천하는 것이 어렵다고 느껴지실 수 있지만 작은 용기를 통해 쉽게 행할 수 있다”며, “아이들이 행복한 세상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전재규 굿네이버스 경기남부지부 지부장은 “아이들의 건강하고 밝은 성장을 위한 따스한 나눔에 동참 해 준 산티아고카페 대표님께 진심으로 감사하다”며“지역 사회 내 선한 영향력 확산을 위해 경기남부지부가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화성·오산·평택 지역 내 굿네이버스 ‘좋은이웃가게’ 캠페인 동참을 희망하는 매장은 굿네이버스 경기남부지부(031-8003-1392)를 통해 문의하면 된다.

정시환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