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타임스 정진욱 기자] 3월 취임 1년을 맞는 차석용 휴젤 대표가 회사에 합류한 지 9개월 만에 40억원이 넘는 시세차익을 실현하며 주목을 받고 있다. 지난해 3월 휴젤은 차 대표에게 161억6691만원 규모의 주식매수선택권을 부여했다. 이에 따라 차 대표는 회사 발행주식의 1%인 12만3855주를 받았으며, 행사 가격은 주당 13만531원으로 설정되었다.
24일 기준 휴젤의 종가가 15만6100원임을 감안하면, 차 대표의 차익은 30억원 이상으로 추정된다. 휴젤의 지난해 2∙3분기 최대실적과 미국 식품의약국의 공장 실사 예정 등이 주가 상승의 주요 요인으로 분석되고 있다. 하지만, 이 차익은 아직 현금화되지 않았으며, 차 대표의 주식매수선택권 행사 기간은 내년 3월 30일부터 4년간이라고 한다.
[출처: 뉴스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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