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타임스 정시환 기자] 한성에프아이 소속 골프웨어 브랜드 레노마골프가 간절기에 실용적인 올라운드 윈드브레이커를 새롭게 출시했다. 이번에 선보인 윈드브레이커는 기온차가 큰 간절기 시즌에 적합한 두께감 있는 소재를 사용하여, 날씨 변화에도 편안하게 착용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특히, 가벼운 고신축 원단을 사용하여 활동성을 높인 점이 특징이다.
남성용 윈드브레이커는 기본 바람막이 형태에 시보리 포인트를 더해 깔끔하고 심플한 디자인을 자랑하며, 화이트, 블랙, 레드 세 가지 색상으로 출시되었다. 여성용은 허리 스트링과 사이바 절개로 여성스러운 라인을 강조하였고, 레드, 블랙, 베이지 세 가지 색상으로 구성되었다.
이번에 출시된 윈드브레이커는 일상복으로도 적합하며, 가벼운 스포츠나 골프 필드에서도 착용 가능하다. 스커트와 팬츠에도 쉽게 코디할 수 있어 실용성이 뛰어나다.
레노마골프는 이번 시즌에 더욱 실용적이고 멋스러운 라인업을 전개할 예정이며, 소비자들의 취향과 공감을 끌어낼 수 있는 다양한 아이템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윈드브레이커 출시는 간절기에 필요한 실용적이면서도 스타일리시한 골프웨어를 찾는 소비자들에게 좋은 선택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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