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타임스 최선은 기자] MBC의 새 파일럿 프로그램 '주간 입맛 연구소 뭐먹을랩(Lab)', 일명 '뭐먹을랩'이 전현무를 중심으로 한 연구소장 콘셉트의 포스터를 공개했다. 이 토크 프로그램은 음식에 대한 다양한 궁금증을 전문가들의 토론으로 풀어내는 '맛잘알' 예능이다.

포스터에는 전현무 외에도 서울대 교수 문정훈, 과학 커뮤니케이터 궤도, 작가 박상영, 셰프 이원일 등이 출연한다. 포스터는 총 3가지 버전으로, '주간 입맛 연구소'의 콘셉트에 걸맞게 다섯 출연자들의 모습을 유니크하게 표현했다. 전현무는 100% 싱크로율의 연구소장으로 변신하여, 나머지 네 명의 전문가 연구원들과 함께 테이블 위의 식재료를 연구하는 모습이 포착되었다.

'뭐먹을랩' 제작진은 2024년 대한민국 사람들이 무엇을 어떻게 먹고 있는지를 본격적으로 파헤칠 예정이라고 밝히며, 프로그램이 예능적 웃음과 연구소의 진지함을 넘나들며 새로운 음식 토크 예능의 모습을 선보일 것임을 예고했다.

이 새로운 파일럿 프로그램은 오는 2월 7일 수요일 저녁 9시에 첫 방송될 예정이며, 음식에 관한 심도 있는 토론과 재미있는 예능 요소가 결합된 새로운 형태의 콘텐츠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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