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타임스 최선은 기자] MBC의 새로운 프로그램 '도망쳐: 손절 대행 서비스(이하 '도망쳐')'에서 허니제이가 출연하여 그녀의 파란만장한 연애 썰을 공개할 예정이다. 이 프로그램은 음식, 가사 분담, 연애 등 다양한 일상적인 문제에 대해 손절을 테마로 한 토크쇼 형식의 프로그램이다.
허니제이는 20년 넘게 춤을 가르치며 겪은 제자들에 대한 고민과 경험을 털어놓는다. 제자가 갑자기 돌변해 뒷담화를 하고, 적반하장 태도를 보인 사건에 대한 이야기를 통해 충격을 전할 예정이다. 또한, '청소광' 브라이언의 인생 손절 이야기도 관심을 모은다.
프로그램에서는 일반인의 이른바 '똥차 컬렉터' 사연도 다룬다. 이 사연은 전 남자 친구의 부정한 행위와 폭력에 시달린 여성의 이야기로, '손절단'의 분노를 자아내는 내용이 될 것으로 보인다.
'도망쳐'는 오늘(29일) 밤 9시에 방송되며, 허니제이를 비롯한 출연진들이 제시하는 다양한 '손절 솔루션'과 흥미로운 토크가 시청자들에게 새로운 관점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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