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27 20:50 (토)
KBS 드라마 '효심이네 각자도생', 하준과 정영숙의 본격적인 토끼몰이 시작
KBS 드라마 '효심이네 각자도생', 하준과 정영숙의 본격적인 토끼몰이 시작
  • 최선은
  • 승인 2024.01.29 1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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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 ‘효심이네 각자도생’ 영상 캡처
사진제공 = ‘효심이네 각자도생’ 영상 캡처

 

[스페셜타임스 최선은 기자] KBS 2TV 주말드라마 '효심이네 각자도생'에서 하준과 정영숙이 본격적인 토끼몰이를 시작하며, 악역 이휘향을 잡을 수 있을지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지난 28일 방송된 37회에서는 태호(하준 분)가 스스로 구치소에 들어간 반전이 드러났으며, 이는 그가 큰어머니 숙향(이휘향 분)의 계략을 알고 있었기 때문이었다.

 

태호는 태산 잡는 증거를 박검사에게 전달하기 위해 스스로 숙향의 계략에 넘어갔으며, 희성 장학재단의 자금 흐름을 조사하면서 숙향 소유의 페이퍼컴퍼니가 드러날 것임을 밝혔다. 한편, 명희(정영숙 분)와 합심한 TV라이브는 방송을 통해 희성 장학재단의 비리와 숙향의 실체를 공개했다.

 

또한, 할머니 명희가 살아있음을 알게 된 태민(고주원 분)은 엄마 숙향의 실체에 접근했고, 숙향의 악행에 분노하여 그녀에게 경고했다. 이에 숙향의 아들 태민도 숙향을 등진 상황이 발생했다.

 

그리고 하준과 정영숙의 캐릭터, 태호와 효심의 사랑도 깊어지고 있는데, 태호가 효심에게 프러포즈를 하며 두 사람의 관계는 더욱 단단해지고 있다.

 

'효심이네 각자도생'은 매주 토, 일 저녁 8시 5분 KBS 2TV에서 방송되며, 이휘향을 잡기 위한 하준과 정영숙의 행보에 대한 시청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jjubika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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