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27 22:10 (토)
MBN '한 번쯤 이혼할 결심', 가상 이혼 후 변화된 삶의 모습 공개
MBN '한 번쯤 이혼할 결심', 가상 이혼 후 변화된 삶의 모습 공개
  • 최선은
  • 승인 2024.01.29 12:4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진 제공=MBN
사진 제공=MBN

 

[스페셜타임스 최선은 기자] MBN의 프로그램 '한 번쯤 이혼할 결심'에서는 류담과 신유정, 이혜정과 고민환, 정대세와 명서현 부부가 가상 이혼 후의 새로운 일상을 공개했습니다. 이들의 변화된 삶은 안방 시청자들의 깊은 몰입을 불러일으켰습니다.

 

류담은 장인, 장모에게 가상 이혼 소식을 전하고, 신유정과 함께 친권 및 양육권 상담을 받았습니다. 하지만 육아에 대한 서로의 주장이 팽팽했고, 결국 하루씩 교대로 쌍둥이 자녀들을 돌보기로 합의했습니다. 류담은 아이들을 돌보면서 어려움을 겪었고, 신유정은 모처럼의 여유를 즐겼습니다.

 

이혜정과 고민환 부부도 각자의 일상을 보냈습니다. 고민환은 병원 휴게실에서 잠을 자고, 샐러드 가게에서 식사를 했습니다. 반면, 이혜정은 지인들과 만나 가상 이혼에 대한 속마음을 털어놓았습니다.

 

정대세와 명서현 부부의 경우, 정대세가 첫째 아이와의 대화를 통해 아이들의 감정을 이해하려 노력하는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정대세는 단기 임대 매물을 찾아 독립 생활을 시작했으며, 그 과정에서 혼자 게임에 몰두하는 등 새로운 일상에 적응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이번 방송은 가상 이혼을 통해 부부 관계의 의미와 이혼의 무게감을 다루며, 전문가 패널들과 시청자들의 공감과 응원을 이끌어냈습니다. '한 번쯤 이혼할 결심'은 매주 일요일 밤 9시 30분 MBN에서 방송됩니다.

jjubika1@naver.com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