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타임스 정시환 기자] 오늘 오전 9시 50분경 양산시 물금읍의 ICD(Intermodal Container Depot, 컨테이너 물류센터)에서 폭발과 함께 화재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인해 현장에서는 대량의 연기가 발생하고 있으며, 인근 지역 주민들은 긴급하게 대피하고 있다.
현재 소방당국과 경찰은 현장에 긴급 출동하여 화재 진압과 함께 인명 피해 여부를 파악 중이다. 초기 보고에 따르면, 피해 규모와 인명 손실에 대한 정확한 정보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 소방당국은 화재의 원인을 조사 중이며, 추가 피해를 막기 위한 조치를 취하고 있다.
양산시와 인근 지역 주민들에게는 재난문자가 발송되었으며, 해당 지역을 우회하고 안전에 유의할 것을 당부하고 있다.
당국은 사고 현장의 안전 확보를 최우선으로 하며, 주민들에게 추가 정보가 있을 경우 즉시 공유할 예정이다. 현재로서는 주민들의 안전이 가장 중요하므로, 사고 지역 인근 주민들은 안전 지침을 철저히 준수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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