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27 16:10 (토)
MBC '구해줘! 홈즈', 신생아 특례대출 가능한 서울 매물 찾기 도전
MBC '구해줘! 홈즈', 신생아 특례대출 가능한 서울 매물 찾기 도전
  • 최선은
  • 승인 2024.02.13 1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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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MBC 제공
사진= MBC 제공

[스페셜타임스 최선은 기자] MBC의 인기 부동산 탐색 프로그램 '구해줘! 홈즈'(연출: 정다히, 김문섭, 김진경)가 오는 15일 방송에서 신생아 특례대출을 이용해 서울 내 매물을 찾는 특별한 도전에 나선다. 이번 방송에서는 뮤지컬 배우 오만석이 매물 찾기에 동참하여, 신생아를 둔 가정을 위한 이상적인 주거 공간 탐색에 나선다.

이날 방송에는 신생아 특례대출을 활용해 첫 주택을 마련하고자 하는 세 가족이 의뢰인으로 등장한다. 의뢰인들은 남편의 직장이 위치한 송파구 풍납동에서 차로 1시간 이내 거리에 위치한 주택을 원하며, 주변에 어린이집, 유치원, 초등학교 등이 도보 10분 거리에 있는 지역을 선호한다고 밝혔다. 이들의 예산은 아파트 전용 면적 85㎡ 이하, 매매가 9억 원까지 가능한 범위로 설정됐다.

방송은 장동민의 둘째 득남 소식으로 시작해 축하 분위기 속에서 매물 탐색이 이루어진다. 복팀 대표로 나선 오만석은 최근 부동산에 대한 공부를 시작했으며, 특히 종로구 지역의 한옥집과 그 주변 매물에 대한 관심을 드러냈다.

이번 방송에서는 길음뉴타운에 위치한 아파트 매물이 소개될 예정이며, 기존의 구조에서 탈피한 리모델링으로 새롭게 주목을 받고 있다. 이 아파트는 내부순환도로가 내려다보이는 거실과 시티뷰를 자랑하며, 오만석은 개인적인 공간으로 지하 주차장을 언급해 웃음을 자아냈다.

'구해줘! 홈즈'의 신생아 특례대출 매물 찾기는 부동산 시장 내 새로운 화두로 떠오르며, 많은 시청자들의 관심을 끌 것으로 예상된다. 방송은 15일 목요일 밤 10시 MBC에서 확인할 수 있다.

jjubika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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