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타임스 최선은 기자] MBN의 새로운 리얼 길바닥 먹큐멘터리 '전현무계획'이 오는 16일(금) 밤 9시 10분에 첫 방송될 예정이다. 이번 프로그램에서는 방송인 전현무와 유튜버 곽튜브(곽준빈)가 첫 만남부터 '대환장 브로맨스 케미'를 선보이며 웃음 폭탄을 예고한다.
프로그램의 첫 방송에서 전현무는 곽튜브의 자택을 급습, 즉석에서 제작발표회를 열게 된다. 전현무는 "국내 최초로 기획, 연출, 출연, 대본, 장소 섭외 모두 저 혼자서 한다. 모든 걸 제 마음대로 하는 프로그램"이라고 '전현무계획'의 개념을 설명했다.
이번 급습에서 전현무는 곽튜브의 집 비밀번호까지 알고 있는 '찐친'임을 인증하며, 집안에 들어서자마자 "아우~ 아저씨 냄새"라며 코를 막는 등의 장면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곽튜브는 자다가 깨어 "뭐야?"라며 당황하는 모습을 보였고, 전현무는 "빤쓰(팬티)야?"라고 물으며 짠내 웃음을 유발했다.
이처럼 '무계획'한 제작발표회를 선보이는 '전현무계획'은 리얼 길바닥 먹큐멘터리의 새로운 장을 열며 시청자들에게 새로운 웃음과 재미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전현무와 곽튜브의 의기투합 현장은 MBN '전현무계획' 첫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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