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27 16:10 (토)
주원, '야한(夜限) 사진관'에서 또 한 번의 연기 변신 예고
주원, '야한(夜限) 사진관'에서 또 한 번의 연기 변신 예고
  • 최선은
  • 승인 2024.02.13 17:0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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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지니 TV
사진제공= 지니 TV

 

[스페셜타임스 최선은 기자] 지니 TV 오리지널 시리즈 '야한(夜限) 사진관'에서 주원이 새로운 변신을 꾀하며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번 작품에서 주원은 100년 넘은 귀객(鬼客) 전문 사진관의 7대 사진사로 분해, 그동안 본 적 없는 신선한 캐릭터로 시청자들 앞에 서게 될 예정이다.

 

'야한(夜限) 사진관'은 죽은 자들만을 위해 존재하는 특별한 사진관을 배경으로, 까칠한 사진사와 열혈 변호사가 생과 사를 오가는 아찔하고도 기묘한 이야기를 펼치는 드라마다. 송현욱 감독과 김이랑 작가가 의기투합한 이 작품은 그 자체로도 큰 기대를 모으고 있으며, 주원의 변신이 더해져 더욱 주목받고 있다.

 

공개된 티저 포스터에서는 오랜 연식이 느껴지는 기이한 사진기와 신비로운 분위기가 감도는 주원의 모습이 담겨 있어, 이번 작품의 독특한 매력을 예고하고 있다. 특히 "밤에만 엽니다"라는 문구는 이 사진관이 일반적이지 않음을 암시하며, 극의 기묘하고 아찔한 분위기를 더한다.

 

주원이 맡은 '서기주'는 생에 마지막을 맞은 귀객들의 황천길 인생샷을 찍어주는 사진사로, 그들의 무사 승천을 도울 예정이다. 다양한 캐릭터를 섬세한 연기로 소화해온 주원이기에, 이번 신선한 역할로 어떤 연기를 보여줄지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제작진은 주원의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과 빈틈없는 연기가 '서기주' 캐릭터를 완성시켰다며, 그의 새로운 연기 변신에 대한 기대를 당부했다. '야한(夜限) 사진관'은 오는 3월 11일 월요일 밤 10시 지니 TV, 지니 TV 모바일, ENA에서 첫 방송되어, 주원의 한계 없는 연기 스펙트럼과 새로운 변신을 확인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jjubika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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