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타임스 최선은 기자]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슬리피가 오는 3월 아빠가 되는 소식을 알리며 준범과의 만남으로 '종이 인간'이라는 별명에 걸맞은 허약체를 드러내며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선사한다.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10년간 국민의 사랑을 받으며, 육아에 익숙하지 않은 부모가 아이를 통해 행복을 발견하는 모습과 다양한 가족의 형태를 조명하는 국내 유일의 육아 프로그램이다.
514회 '육아의 찐고수가 나타났다' 편에서는 슬리피와 아유미가 제이쓴과 준범을 만나 실전 육아에 도전한다. 슬리피는 준범을 안고 어쩔 줄 몰라 하며 "준범을 3분 정도 안았을 때 버틸 수 없었어요. 너무 무거워요. 팔 근육 어떡해"라며 허약체의 진수를 보여준다.
또한, 슬리피는 임산부 체험복 입기에 도전하며, 임산부의 힘든 상황을 이해하고 굳은 다짐을 한다. 그의 육아 도전 과정은 '슈돌'에서 큰 웃음과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매주 화요일 저녁 8시 55분 KBS2를 통해 방송된다. 슬리피의 육아 도전과 그가 보여줄 다양한 모습에 시청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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