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타임스 정시환 기자] 글로벌 여가 플랫폼 야놀자가 2024년에도 국내 여가 플랫폼 시장에서의 선두 자리를 유지하며, 독보적인 가격 경쟁력과 차별화된 고객 경험을 바탕으로 국내외 여행자들에게 새로운 가치를 제공한다.
야놀자는 '놀자, 계산적으로'라는 캠페인을 통해 고객들에게 더 나은 여행 경험을 제공하고자 하는 목표를 세웠다. 이 캠페인은 계산적인 여행 계획을 통해 예상치 못한 행복을 발견할 수 있다는 메시지를 전달하며, 고객들의 긍정적인 반응을 이끌어냈다. 특히, 겨울 성수기 동안 국내여행 쿠폰 1천만 장을 발행하여 고객들이 합리적인 가격으로 여행을 즐길 수 있도록 지원했다.
모바일 빅데이터 플랫폼 기업 아이지에이웍스의 모바일인덱스 인사이트에 따르면, 야놀자 플랫폼은 2024년 1월 월 순 방문자 수(MAU)가 370만여 명에 이르며, 여행 카테고리 내에서 꾸준히 1위를 기록했다. 이는 야놀자가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 숙박과 종합여행사 등의 영역에서도 사용자들에게 선호되는 대표 여가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했음을 보여준다.
야놀자는 차별화된 고객 혜택과 독보적인 인벤토리를 바탕으로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고도화하며, 고객 중심 전략을 통해 다채로운 혜택과 초고도화된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배보찬 대표는 "차별화된 고객 경험을 위한 캠페인과 서비스 개선을 통해 앞으로도 국내 대표 여가 플랫폼으로서의 위치를 더욱 공고히 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야놀자의 지속적인 노력과 혁신은 사용자들에게 더 나은 여가 생활을 제공함으로써, 여가 산업의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2024년에도 야놀자는 고객의 여가 생활을 더욱 풍부하게 만들기 위해 끊임없이 도전하고 혁신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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