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27 14:40 (토)
MBC '구해줘! 홈즈', 신생아 특례대출 매물 찾기로 주목
MBC '구해줘! 홈즈', 신생아 특례대출 매물 찾기로 주목
  • 정시환 기자
  • 승인 2024.02.14 17:4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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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MBC 제공
사진= MBC 제공

 

[스페셜타임스 정시환 기자] 15일 방송되는 MBC '구해줘! 홈즈'(연출: 정다히, 김문섭, 김진경)에서는 뮤지컬 배우 오만석과 개그맨 장동민, 방송인 주우재가 신생아 특례대출을 활용한 매물 찾기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번 방송은 신생아 특례대출 제도를 활용해 첫 집 마련을 꿈꾸는 세 가족의 의뢰를 받아 진행된다.

 

의뢰인들은 송파구 풍납동 인근에서 차로 1시간 이내 거리에 위치한 매물을 원하며, 어린이집, 유치원, 초등학교가 도보 10분 이내에 있는 조건으로 9억 원까지의 예산을 설정했다고 한다.

 

복팀 대표로 오만석과 장동민이, 덕팀에서는 주우재가 매물 탐색에 나섰다. 덕팀이 선정한 매물은 중랑천 인근에 위치한 아파트로, 눈부신 채광과 세련된 인테리어가 돋보이며, 중랑천 산책길과 구에서 운영하는 눈썰매장이 내려다보이는 것이 특징이다.

 

주우재는 인프라 확인을 위해 직접 눈썰매장을 방문하고, 이후 매점에서 겨울철 간식을 점검해 스튜디오의 분위기를 한층 끌어올렸다. 그러나 초코과자 선택으로 인해 코디들 사이에서는 실망감과 함께 웃음이 터져 나왔다.

 

특히 주우재가 '85㎡'를 '미터제곱'이라 잘못 읽어 스튜디오에서 지적받는 장면은 방송의 유쾌한 에피소드로 남았다. 제작진과 출연진 사이의 재미있는 뒷이야기도 함께 전해져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구해줘! 홈즈'에서는 이처럼 신생아 특례대출 매물 찾기를 통해 젊은 부부와 가족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정보와 함께 재미와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오는 15일 목요일 밤 10시에 방송되며, 시청자들의 많은 관심과 시청이 기대된다.

jjubika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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