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타임스 정시환 기자] MBC의 새 파일럿 예능 '뭐먹을랩'에서는 배우 윤다영이 연구원으로 등장해 '냉동김밥'과 '오마카세'에 대한 탐구를 진행, 시청자들의 흥미를 끌고 있다.
윤다영은 방송 초반부터 MC 전현무와의 특별한 인연을 공개하며, 전현무가 과거 백화점에서 패딩에 반바지 차림으로 각선미를 뽐낸 사실을 폭로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고 한다. 이외에도 윤다영의 뛰어난 먹성에 대한 이야기가 나와 본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뭐먹을랩'은 이번 회에서 대한민국 방송 최초로 '오마카세'에 대한 깊이 있는 분석을 선보일 예정이다. 오마카세에 2억 원을 소비한 전문가의 등장과 함께, 오마카세 예약의 꿀팁을 공개할 예정이어서 많은 이들의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특히, 전현무를 놀라게 한 오마카세 전문가의 정체와 미국 전역에서 품절 대란을 일으킨 '냉동 김밥'에 대한 분석이 예고돼 있어, 음식에 대한 다양한 정보와 재미를 동시에 제공할 것으로 보인다.
이처럼 '뭐먹을랩'은 유쾌한 입담과 식문화에 대한 깊이 있는 탐구로 주목받고 있으며, 오늘 밤 9시 MBC에서 방송될 예정이다. 시청자들의 많은 시청이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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