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타임스 최선은 기자] 대한민국 클래식 음악계에 새로운 장을 연 트바로티 김호중과 KBS교향악단이 '2024 프리미어' 시리즈의 시작을 알리는 <김호중 The Symphony>로 만난다. 이 역사적인 협연은 2024년 3월 16일에 방송될 예정으로, 대중음악과 클래식의 조화를 선보이며 새로운 음악적 시도를 펼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김호중은 이번 무대를 통해 클래식부터 오페라 아리아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장르를 아우르며 그만의 폭넓은 음악 세계를 선사할 예정이다. 이미 트로트, 크로스오버, 성악에 이르는 다재다능한 능력을 인정받아 온 김호중은 이번 협연을 통해 '성악가 김호중'으로서의 면모를 다시 한번 각인시킬 전망이다.
KBS교향악단과의 만남은 김호중에게 있어 소년 시절부터 꿈꿔온 성악가로서의 꿈을 실현하는 무대가 될 것이며, 이를 통해 김호중은 꿈을 향해 나아가는 모든 이들에게 큰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할 계획이다.
KBS는 '2020 한가위 대기획 어게인 나훈아', '2021 송년특집 We’re HERO 임영웅'에 이어 <김호중 The Symphony>로 대한민국에 또 한 번의 큰 감동과 기쁨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특별한 프로젝트는 KBS 2TV를 통해 방송되며, 무료 티켓은 스타플래닛 어플을 통해 신청 가능하다.
김호중과 KBS교향악단의 이번 협연은 단순한 공연을 넘어서 대중음악과 클래식이 만나는 새로운 음악적 실험과 도전이 될 것으로 보인다. 시청자들은 이 역사적인 만남을 통해 클래식 음악의 아름다움과 대중음악의 친근함이 어우러진 독특한 경험을 할 수 있을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