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타임스 최선은 기자] '다시갈지도'에 출연한 신화의 김동완이 일상 생활에서 겪는 유쾌한 에피소드를 공유하며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선사했습니다. 1세대 아이돌의 삶과는 다른, 가평 전원주택에서의 자연주의 라이프를 즐기고 있는 김동완은 "엊그저께 눈이 많이 내려서 눈을 쓸었다"며 바쁜 일상을 드러냈습니다. 김동완은 자신의 집 눈을 치우지 않으면 동네가 마비될 정도로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이 프로그램에서는 김동완의 랜선 여행 친구로서의 활약뿐만 아니라, 그의 자연친화적인 숙소에서의 편안함을 찾는 모습도 공개됐습니다. 김동완은 멕시코 바깔라르 랜선 여행 중 자연 속 숙소의 비주얼에 크게 환호하며 자신만의 스타일을 공개하기도 했습니다.

모험을 즐기는 김동완은 히말라야 트래킹 경험을 언급하며, 여행에 대한 해박한 지식과 열린 마음을 드러냈습니다. 이러한 김동완의 모습에 MC 김신영은 "다시갈지도 새 MC로 김동완이 적격"이라며 러브콜을 보냈습니다.

채널S '다시갈지도'는 흥미진진한 여행 정보와 유쾌한 랜선 여행을 선사하는 여행지침서 프로그램으로, 김동완의 활약을 포함한 '색(色) 다른 여행 배틀'은 15일 저녁 8시에 방송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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