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타임스 정시환 기자] 아모레퍼시픽의 뷰티테크를 기반으로 한 맞춤형 메이크업 전문 브랜드 톤워크(TONEWORK)가 최신 제품 '비건 200+ 파운데이션'을 선보이며 뷰티 업계에 새로운 트렌드를 제시한다. 이번 신제품은 인공지능(AI) 기반의 컬러 진단과 조색 알고리즘을 활용해 고객에게 최적화된 컬러를 제안하는 맞춤형 서비스의 진화를 보여준다.
'비건 200+ 파운데이션'은 기존 150가지 색상에서 41호부터 50호까지 새롭게 추가된 205가지 컬러 옵션을 제공한다. 세분화된 언더톤의 딥 쉐이드 색상을 포함하여 다양한 피부 톤에 맞는 맞춤 컬러 제안이 가능해진 것이 특징이다. 더욱 얇고 밀착력 있는 '쉬어 글로우'와 '에어리 매트'의 두 가지 제형으로 출시되어 소비자의 취향과 필요에 따라 선택의 폭을 넓혔다.
신제품 출시를 기념하여 2주간 더현대 서울에서 팝업 스토어를 운영한다. 이 공간에서는 피부톤 진단과 맞춤형 파운데이션 제작 과정을 직접 체험할 수 있으며, 고객은 총 820가지의 다양한 제품 옵션 중 원하는 제품을 선택할 수 있다.
톤워크 브랜드 관계자는 "개인의 독특함을 더욱 빛나게 해주는 맞춤형 메이크업 브랜드로서, 인종과 피부 톤의 경계를 넘어 모든 고객이 특별한 맞춤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고 전했다.
아모레퍼시픽은 톤워크 브랜드의 성공적인 런칭과 함께, 'CES 2023'에서 혁신상을 수상하는 등 글로벌 무대에서도 인정받는 뷰티테크 기반의 제품과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장해 나가고 있다.
'비건 200+ 파운데이션'은 아모레퍼시픽 본사 내 '아모레 용산'과 네이버 스마트 스토어를 통해 구매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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