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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랜드 로엠, '시그니처 컬렉션: Spring Prelude'로 2024년 봄 시즌 맞이
이랜드 로엠, '시그니처 컬렉션: Spring Prelude'로 2024년 봄 시즌 맞이
  • 정시환 기자
  • 승인 2024.02.15 09:3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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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타임스 정시환 기자] 이랜드가 전개하는 여성복 브랜드 로엠(ROEM)이 2024년 봄 시즌을 맞아 새로운 ‘시그니처 컬렉션: Spring Prelude(스프링 프렐류드)’를 출시했다. 이 컬렉션은 2023년 봄·여름 시즌에 첫 선을 보인 로엠의 프리미엄 라인으로, 고유의 기술력과 고품질 소재를 활용해 한정 수량으로 선보이는 것이 특징이다.

 

이번 '시그니처 컬렉션'은 △트위드 자켓, △플레어 롱 스커트, △머메이드 롱 원피스 등으로 구성되어, 결혼식 하객룩부터 데일리룩까지 다양한 상황에서 활용 가능한 봄 시즌 필수 아이템을 제안한다.

 

특히, '트위드 자켓'은 스퀘어 네크라인에 입체감 있는 엠보 소재와 고급 펄사를 가미해 우아함을 강조했으며, 코사지로 포인트를 더해 세련된 매력을 더했다. '플레어 롱 스커트'와 '머메이드 롱 원피스'는 여성스러운 무드를 완성하며, 탄탄한 허리 라인과 자연스럽게 퍼지는 실루엣으로 날씬한 라인을 연출한다.

 

로엠 관계자는 “올 봄에는 로엠의 시그니처 컬렉션으로 우아한 스타일을 완성하길 바란다”며, 컬렉션의 다양한 아이템들이 소비자들에게 새로운 봄의 시작을 알리는 특별한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번 컬렉션은 네이버 쇼핑 라이브를 통해 최초 공개되며, 공식 온라인 스토어 ‘로엠닷컴’과 오프라인에서는 영등포 타임스퀘어점, 스타필드 안성점, 스타필드 고양점 3개 매장에서 단독으로 만나볼 수 있다.

 

로엠의 '시그니처 컬렉션: Spring Prelude' 출시는 이랜드가 여성복 시장에서 지속적으로 혁신을 추구하고, 고객에게 차별화된 가치를 제공하려는 노력의 일환으로, 이번 컬렉션을 통해 고객들이 봄 시즌을 보다 우아하고 스타일리시하게 즐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jjubika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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