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타임스 정시환 기자] 프리미엄 디저트 카페 투썸플레이스가 한국인의 사랑을 받는 대세 빵, 베이글을 더욱 맛있고 건강하게 즐길 수 있는 ‘베러 베이글(Better Bagels)’ 4종을 새롭게 선보였다고 밝혔습니다.
이번에 출시된 베러 베이글은 전통적인 제조 방식에 투썸플레이스만의 노하우를 더해 반죽을 뜨거운 물로 데친 후, 스팀을 추가하여 쫄깃하고 부드러운 식감을 제공합니다. 현대적인 소비자의 건강한 식생활 추구 트렌드에 발맞춰, 불용성 단백질인 글루텐의 함량을 줄이고 소화가 용이하도록 개발되었습니다.
특히, 투썸의 베러 베이글은 특허 받은 유산균을 사용한 반죽으로 제작되어, 비교 제품 대비 45.7% 낮은 글루텐 함량을 자랑합니다. 이로 인해 소비자들은 글루텐에 대한 부담 없이 베이글을 즐길 수 있게 되었습니다.
베러 베이글 4종 중 ‘소금 프레첼 베이글’은 겉바속촉의 식감과 짭짤한 맛이 특징인 제품으로, 청정 알프스 산맥의 암염을 사용하여 깔끔한 감칠맛을 제공합니다. ‘블루베리 베이글’은 반죽에 블루베리를 듬뿍 넣어 상큼하고 달콤한 맛이 특징이며, ‘콘 치즈 베이글’은 세 가지 치즈와 옥수수가 조화를 이루는 고소한 맛을 선사합니다. 클래식한 맛을 선호하는 소비자를 위해 ‘클래식 베이글’도 함께 출시되었습니다.
또한, 투썸플레이스는 이번 신제품 출시와 더불어, 베이글과 잘 어울리는 크림치즈 스프레드 3종도 함께 선보였습니다. ‘플레인 크림치즈 스프레드’, ‘무화과 크림치즈 스프레드’, ‘블루베리 크림치즈 스프레드’로 구성되어, 소비자들의 다양한 취향에 맞는 선택지를 제공합니다.
투썸플레이스 관계자는 “베이글 본연의 특징을 살리면서도 글루텐 함량을 낮춰 더 많은 소비자들이 건강하게 즐길 수 있도록 ‘베러 베이글’을 개발했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의 건강한 라이프스타일을 지원하기 위한 다양한 제품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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