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28 03:50 (일)
'돌싱글즈' 이아영, 후배 모델 연수와 함께 맥심 10월호 화보 촬영
'돌싱글즈' 이아영, 후배 모델 연수와 함께 맥심 10월호 화보 촬영
  • 최선은
  • 승인 2024.02.15 15:5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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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맥심 제공
사진= 맥심 제공

 

[스페셜타임스 최선은 기자] MBN '돌싱글즈'에서 활약하며 대중의 사랑을 받고 있는 이아영과 미스맥심 콘테스트 출신 연수가 맥심(MAXIM) 10월호의 화보 촬영에 함께했다고 밝혀져 화제가 되고 있다. 이번 화보 촬영은 두 모델이 예능 프로그램 외의 다른 분야에서도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또 하나의 예로, 팬들의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이아영은 2013년 미스맥심 콘테스트 준우승자로, 이미 맥심과의 인연이 깊은 모델이다. 연수는 2022년 미스맥심 콘테스트 출신으로, 이번 화보 촬영을 통해 선배 모델인 이아영과의 첫 협업을 선보였다.

 

화보 속 이아영은 상큼한 미소와 함께 볼륨감 넘치는 몸매를 과시하며 "제가 맥심 꼰대 상사라고요?"라는 재치 있는 멘트로 촬영 현장의 분위기를 이끌었다. 연수는 MZ 세대 사원으로 변신해 "예쁜 아영 언니랑 촬영해서 너무 기뻐요!"라며 촬영에 임하는 신선함과 설렘을 전했다.

 

이번 화보의 주제는 '꼰대'로, 현대 사회에서 빈번히 거론되는 주제 중 하나다. 화보 속에서 이아영과 연수는 꼰대 상사와 MZ 세대 신입 사원의 관계를 유쾌하게 표현하며, 이 주제에 대한 자신들의 생각을 담아냈다. 특히, 화보에서는 두 모델이 직장 생활 속에서 마주칠 수 있는 다양한 상황들을 재현해내며 공감대를 형성했다.

 

맥심 10월호 화보 촬영을 마친 후 이아영과 연수는 각각의 소감을 밝혔다. 이아영은 "트윈 화보는 오늘이 처음이었는데, 화기애애하고 색다른 재미가 있었어요"라고 소감을 전했으며, 연수는 "대선배님과의 촬영이라 긴장됐지만, 아영 언니와의 촬영이 정말 즐거웠어요"라며 기쁜 마음을 표현했다.

 

이번 맥심 10월호는 온라인과 오프라인 서점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이아영과 연수의 화보뿐만 아니라 다양한 콘텐츠가 담겨있어 독자들의 눈길을 끌 전망이다.

jjubika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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