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타임스 최선은 기자] 아나운서 김나정이 다가오는 할로윈을 맞이하여 맥심(MAXIM) 10월호에서 독특한 토끼 코스튬으로 변신, 눈길을 끌고 있다. 2019년 미스맥심 콘테스트 우승자이자 프리랜서 아나운서로 활동 중인 김나정은 이번 화보를 통해 다양한 섹시 코스튬을 선보였다.
김나정은 귀여운 도트무늬 란제리와 검은색 망사 스타킹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할로윈 분위기에 어울리는 섹시한 매력을 발산했다. 이번 화보에서 김나정은 토끼 귀와 함께 할로윈의 상징인 악마 뿔, 거미줄 등 다양한 소품을 활용하여 매력적인 비주얼을 연출했다.
맥심과의 인터뷰에서 김나정은 "저도 꼰대 같은 사람을 만나본 경험이 있어요!"라며, 자신의 연애담을 솔직하게 털어놓으며 이번 10월호의 주제인 '꼰대'에 대한 자신만의 생각을 밝혔다. 김나정은 "제가 생각하는 꼰대의 기준은 나이에 상관없이 무엇이든 가르치려고 하는 사람이에요!"라고 정의하며, 자신의 가치관을 바꾸려는 시도에 대해 양보할 수 없다고 강조했다.
김나정은 미스맥심 선배로서 후배들과의 경쟁에 대해 "다양한 매력을 가진 후배들이 나온다면 같이 토크쇼를 진행해도 재밌을 것 같아요!"라며 유쾌한 모습을 보였다. 그녀는 맥심 행사의 진행을 도맡고 있음을 언급하며, 재치 있는 말솜씨로 촬영 현장의 분위기를 이끌었다.
맥심 2023년 10월호 '꼰대'편은 섹시 코미디 천재 배우 이해인을 표지 모델로, 김나정의 화보 외에도 다양한 내용이 담겨있다. 이번 호는 일반 서점용과 정기 구독자용 한정판으로 발매되어, 맥심 홈페이지와 주요 온라인 서점에서 판매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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