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타임스 최선은 기자] TV조선의 '미스터로또'가 에러 부부 특집으로 꾸며지며, 한도 초과 사랑으로 에러를 일으킨 유쾌한 두 부부, 김원효-심진화와 강재준-이은형이 황금기사단 특급 용병으로 출격한다. 2월 16일(금) 방송되는 이번 에피소드에서는 두 부부가 거침없는 입담과 뜨거운 부부애를 과시하며 현장에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오프닝부터 눈길을 끄는 두 부부는 14년 차의 심진화-김원효 부부와 훈남 훈녀 커플로 거듭난 강재준-이은형 부부가 흥 폭발 퍼포먼스와 금슬을 과시하며 현장을 발칵 뒤집는다고. 특히, 심진화와 김원효 부부는 오프닝부터 기습 키스를 선보이며 출연진들을 놀라게 하는 모습으로 본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또한, 김원효의 아내 심진화가 공복 상태로 녹화에 참여했다는 폭로와 함께 '미스터로또' 출연을 망설였던 김원효의 이야기가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든다고 한다. 강재준과 이은형 부부는 김기방과 이광수 닮은꼴로 객석을 초토화시키며 빅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번 '에러 부부' 특집은 TOP7과의 양보 없는 노래 대결을 비롯해 개그맨 부부들의 빵 터지는 입담과 퍼포먼스로 역대급 웃음과 감동을 안길 것으로 기대된다. '미스터로또'는 2월 16일(금) 밤 10시에 방송되며, 김원효와 심진화, 강재준과 이은형 부부의 유쾌한 에너지가 시청자들에게 즐거운 시간을 선사할 예정이다.
jjubika1@naver.com저작권자 © 스페셜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