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27 14:30 (토)
정대세, '한 번쯤 이혼할 결심'에서 남희석에게 질투심 폭발
정대세, '한 번쯤 이혼할 결심'에서 남희석에게 질투심 폭발
  • 최선은
  • 승인 2024.02.15 1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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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제공=MBN
사진 제공=MBN

 

[스페셜타임스 최선은 기자] MBN '한 번쯤 이혼할 결심'에 출연한 정대세가 아내 명서현이 코미디언 남희석에게 "오빠"라고 부르는 모습을 보고 귀여운 질투를 드러냈다고 한다.

 

18일(일) 밤 9시 30분 방송 예정인 '한 번쯤 이혼할 결심' 5회에서는 정대세가 육아에 고군분투하는 가운데, 명서현은 혼자만의 시간을 즐기며 재충전의 시간을 가진다. 명서현은 이날 식당에서 남희석을 만나 결혼 10년 차에 접어들면서 느낀 권태기와 이혼 전문 변호사와의 만남에 대해 고백한다.

 

스튜디오에서 이 장면을 지켜보던 정대세는 아내가 남희석에게 "오빠"라고 부르는 모습에 질투심을 표하며, 이에 대한 자신의 솔직한 감정을 공유했다. 이에 대해 MC 오윤아와 이혜정은 정대세의 반응에 눈총을 보내며 상황을 더욱 흥미롭게 만들었다.

 

'한 번쯤 이혼할 결심'은 결혼 생활의 다양한 면모와 이에 대한 진솔한 고민을 담은 프로그램으로, 매 회 다른 주제와 게스트들의 이야기로 시청자들의 공감과 관심을 모으고 있다. 정대세-명서현 부부의 이야기는 18일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jjubika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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