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27 20:40 (토)
'야한(夜限) 사진관', 주원-권나라-유인수-음문석의 완벽한 합 주목
'야한(夜限) 사진관', 주원-권나라-유인수-음문석의 완벽한 합 주목
  • 최선은
  • 승인 2024.02.15 17:1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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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슬링샷 스튜디오, 씨제스 스튜디오
사진제공= 슬링샷 스튜디오, 씨제스 스튜디오

 

[스페셜타임스 최선은 기자] 지니 TV 오리지널 드라마 '야한(夜限) 사진관'의 대본 리딩 현장이 공개되며, 주원, 권나라, 유인수, 음문석이 펼치는 웰다잉 사진관 크루의 이야기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송현욱 감독과 김이랑 작가가 이끄는 이 프로젝트는 죽은 자들만을 위한 특별한 사진관에서 펼쳐지는 아찔하고 기묘한 이야기를 담았다.

 

대본 리딩 현장에서는 배우들의 높은 몰입도와 완벽한 캐릭터 소화력이 돋보였으며, 첫 호흡에도 불구하고 탄탄한 연기력과 찰진 케미스트리를 선보였다. 주원은 100년 전통의 귀객 전문 사진사 '서기주'로 변신하여 극의 중심을 잡았다. 권나라는 검사 출신의 생계형 변호사 '한봄' 역을 맡아 감정 연기를 선보였고, 유인수와 음문석은 각각 3년 차 귀신 '고대리'와 신입 귀신 '백남구'로 분해 극에 활력을 불어넣었다.

 

이번 작품은 죽음과 삶의 경계에서 마주하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통해 삶의 의미와 가치를 되새기게 하는 동시에, 귀객들의 웰다잉을 돕는 사진관 크루들의 모험을 그린다. 각기 다른 사연을 가진 귀객들과의 만남을 통해 웃음과 눈물, 그리고 깊은 감동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야한(夜限) 사진관'은 오는 3월 11일 지니 TV를 통해 첫 방송될 예정이다. 독특한 설정과 강력한 스토리, 그리고 매력적인 캐릭터들의 활약으로 안방극장에 새로운 바람을 일으킬 것으로 예상된다.

jjubika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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