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타임스 최선은 기자] 채널S의 인기 예능 '니돈내산 독박투어2'에서 김대희, 김준호, 장동민, 유세윤, 홍인규가 신년부터 헬스장에서 만나 몸매 관리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들은 다가올 사이판 여행을 앞두고 건강한 몸을 만들기 위해 다짐한다.
'독박즈'는 헬스장에서 만나 서로의 인바디 점수를 재고 운동 목표를 설정한다. 특히, 몸매 관리에 소홀했던 김준호는 내장지방 수치가 높다는 트레이너의 지적을 받아 충격에 휩싸인다. 그러나 이내 “100일간 의자에 앉지 않겠다”며 스쿼트 자세를 취하며 의지를 다진다.
이어진 회의에서 사이판으로의 여행을 결정, 신혼여행의 추억을 가진 유세윤이 추천한 사이판으로 떠나기로 한다. 사이판에 도착한 '독박즈'는 유세윤의 신혼여행 이야기를 듣고 다양한 반응을 보인다. 유세윤은 신혼여행 당시 이미 아이가 있었음을 밝히며 친구 두 명을 데려간 사연을 공유해 모두를 놀라게 한다.
'독박투어2'는 찐친 케미와 출연진이 자비로 여행 경비를 부담하는 독특한 콘셉트로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 사이판에서 펼쳐질 '독박즈'의 다채로운 여행 이야기는 17일 저녁 8시 20분 채널S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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