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타임스 정시환 기자] 스칸디맘이 국내외 유아용품의 혁신성과 우수한 품질을 인정받는 '베페 이노베이션 어워즈'에서 자사의 대표 제품인 '스칸디맘 스와들'로 페브릭 부문에서 2년 연속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고 16일 발표했다. 이번 수상은 스칸디맘의 기술력과 제품 혁신을 높이 평가받은 결과로, 육아 커뮤니티와의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얻은 성과이기도 하다.
스칸디맘은 기능성 속싸개 분야에서 기술특허를 보유하고 있으며, 아기들의 질 좋은 수면을 위해 다양한 제품을 연구하고 개발해왔다. 특히, 모로반사를 완화하는 기능성 밴드가 포함된 ‘스와들슈프림’과 유칼립투스 나무에서 추출한 텐셀 리오셀 섬유를 사용한 ‘스와들 텐셀라이트’는 부드러움과 기능성을 강화한 제품으로 소비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베페 이노베이션 어워즈'는 혁신성, 안정성, 디자인, 시장성, 편의성, 지속 가능성 등 여섯 가지 항목을 기준으로 우수한 유아용품을 선정하는 공신력 있는 시상식이다. 스칸디맘의 이종진 대표는 “소비자 투표가 결정적인 역할을 하는 이 시상식에서 2년 연속 수상한 것은 스칸디맘 제품의 뛰어난 품질과 혁신성을 소비자에게 인정받은 결과”라며, 앞으로도 육아맘들에게 더 나은 제품을 제공하기 위한 노력을 계속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45회 BeFe 베이비페어'에서는 스칸디맘의 성원에 감사하는 마음을 담아 고객 감사 이벤트 및 사은품, 후기 이벤트를 비롯한 다양한 프로모션을 준비했다. 코엑스 A홀 H215 부스에서는 스칸디맘의 다양한 스와들 제품을 직접 만나볼 수 있으며,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서도 특별한 이벤트가 진행될 예정이다.
스칸디맘은 앞으로도 기술 혁신과 제품 개발에 힘쓰며, 육아 커뮤니티와의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고객들의 다양한 요구에 부응하는 제품을 선보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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