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타임스 정시환 기자] 쿠팡풀필먼트서비스가 최근 MBC뉴스데스크의 보도와 관련하여 공식 입장을 전달했습니다. 해당 보도에 대한 쿠팡의 반응은, 2022년 7월 6일에 발생한 사건에 대한 구체적인 설명과 함께 제공되었습니다.
쿠팡 측은 "해당 의원님이 2022년 7월 6일 9시간의 물류센터 일용근로를 신청하였으나, 약 4시간 근로 후 임의로 퇴근하신 것으로 확인되었다"고 밝혔습니다. 이러한 임의적 퇴근 행위는 다른 사람들의 취업 기회를 제한할 뿐만 아니라, 사업장 운영에도 차질을 초래할 수 있는 것으로 지적되었습니다.
쿠팡은 일용근로 신청 및 업무 진행 과정에서 신청자의 신분을 알 수 없으며, 모든 신청자에게 동일한 인사 평가 기준을 적용하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이는 쿠팡이 공정한 기회 제공과 투명한 운영 원칙을 유지하고 있음을 나타냅니다.
쿠팡은 이번 입장 발표를 통해 사건에 대한 자사의 입장을 명확히 하고, 공식적인 설명을 제공함으로써 오해를 해소하고자 하는 의도를 드러냈습니다. 쿠팡은 앞으로도 투명한 운영과 공정한 기회 제공을 위해 노력할 것임을 밝혔습니다.
jjubika1@naver.com저작권자 © 스페셜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