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타임스 최선은 기자] MBC 예능 프로그램 '구해줘! 홈즈'의 최근 방송에서는 덕팀이 의뢰인 가족의 선택을 받으며 승리를 차지했습니다. 이날 방송은 신생아 특례대출을 활용하여 첫 집을 구하고자 하는 세 가족이 등장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의뢰인 부부는 태어난 지 약 석 달 된 아기를 키우며, 전세 만기에 맞춰 신생아 특례대출을 이용해 송파구 풍납동 인근의 서울 지역 내에서 첫 집을 찾고자 했습니다. 그들의 희망사항은 아파트 전용 면적 85㎡ 이하, 매매가 9억 원 이내였으며, 어린이집·유치원·초등학교가 도보 거리에 있는 지역을 선호했습니다.

 

이번 특별한 의뢰를 받아 뮤지컬 배우 오만석과 장동민이 대표로 출격한 복팀, 그리고 주우재가 대표로 나선 덕팀은 각각 매력적인 매물을 선보이며 의뢰인 가족의 마음을 사로잡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덕팀의 '뷰가 장안 아니에요' 매물은 동대문구 장안동에 위치, 중랑천 인근의 쾌적한 환경과 함께 화이트 톤의 인테리어로 세련미를 갖춘 아파트였습니다. 특히, 거실에서 바라보는 중랑천 산책로와 눈썰매장의 뷰는 의뢰인 가족에게 큰 매력 포인트로 작용했습니다.

 

결국 의뢰인 가족은 덕팀의 '뷰가 장안 아니에요'를 최종 선택, 이 매물의 평지 위치와 합리적인 가격이 결정적인 요소로 작용했습니다. 이로써 덕팀은 승리를 차지하며, 의뢰인 가족에게 새로운 시작을 선사했습니다.

 

'구해줘! 홈즈'는 다양한 주거 공간의 문제를 해결해주는 리얼리티 쇼로, 매주 목요일 밤 10시에 방송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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