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27 19:40 (토)
인간극장, 세쌍둥이 육아에 도전하는 군인 아빠의 이야기
인간극장, 세쌍둥이 육아에 도전하는 군인 아빠의 이야기
  • 최선은
  • 승인 2024.02.16 11:2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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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KBS 제공
사진= KBS 제공

 

[스페셜타임스 최선은 기자] KBS 1TV의 <인간극장>에서는 군인 아빠 김경훈 대위의 '나홀로 육아 전투기' 이야기를 다룹니다. 군인정신으로 똘똘 뭉친 김경훈 대위와 김은영 대위 부부는 결혼 6년 차에 벌써 4남매의 부모가 되었습니다. 이들의 육아 전투기는 특별한데, 첫째는 인공수정으로 어렵게 가진 뒤, 둘째는 자연임신으로 태어난 세쌍둥이까지, 모두 네 아이를 키우고 있습니다.

 

첫째 아이가 세 살이고, 쌍둥이들은 8개월인 이들 가족의 일상은 바쁘기만 합니다. 특히 김경훈 대위는 아내가 복직한 후, 육아휴직을 감행하여 네 아이의 전담 육아를 맡고 있습니다. 일상은 아이들의 밥때부터 시작해 어린이집 등원, 기저귀 갈기, 이유식 준비 등 숨 가쁜 일정으로 이어집니다.

 

아이들을 키우면서 겪는 다양한 에피소드와 감동적인 순간들은 시청자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공감을 전할 예정입니다. 특히 김경훈 대위는 "직장 다니는 아빠들, 제발 집에 일찍 들어가세요~"라며, 남편들에게 전하고 싶은 메시지를 공유합니다.

 

이 가족의 이야기는 2024년 2월 19일부터 2월 23일까지, 매일 오전 7시 50분 KBS 1TV에서 방송됩니다. 네 아이와 함께하는 김경훈 대위의 육아 전투기를 통해, 사랑과 헌신이 가득한 가정의 모습을 만나보세요.

jjubika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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