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타임스 최선은 기자] 추운 겨울밤을 녹여줄 감성적이고 따뜻한 라이브 무대가 KBS 2TV 뮤직 토크쇼 '더 시즌즈-이효리의 레드카펫'을 통해 시청자들에게 선사될 예정입니다. 오는 16일 오후 방송되는 이 프로그램은 김범수, wave to earth, 규현 (KYUHYUN), 김고은 등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아티스트들의 무대로 꾸며집니다.
이번 방송에서는 김범수가 10년 만에 발매한 정규 9집 앨범의 타이틀곡 ‘여행’을 첫 공개하며, 시청자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또한, 세계적으로 주목받고 있는 밴드 wave to earth가 지상파 첫 데뷔 무대를 가지며, 규현은 드라마 ‘슬기로운 의사생활’ OST로 유명한 ‘화려하지 않은 고백’으로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입니다. 더불어, 영화 ‘파묘’의 주연 배우 김고은도 특별 게스트로 출연해 다채로운 매력을 선보일 것으로 기대됩니다.
'더 시즌즈-이효리의 레드카펫'은 이효리의 사랑스러운 진행 아래, 게스트들과의 솔직하고 유쾌한 대화는 물론, 각 아티스트의 특색을 살린 라이브 무대를 통해 시청자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제공할 예정입니다. 추운 겨울에도 마음만은 따뜻하게 만들어줄 이번 방송은 KBS 2TV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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