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타임스 최선은 기자] 배우 한지혜가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 육아 고충을 솔직하게 털어놓으며 눈길을 끌었습니다.
2월 16일 방송되는 ‘편스토랑’에서 한지혜는 딸 윤슬이와 함께 ‘빵순이 모녀’로 변신해 맛있는 빵 간식 레시피를 선보입니다. 이 과정에서 한지혜의 일상과 육아, 그리고 남편과의 관계가 공개되어 시청자들의 관심을 모았습니다.
한지혜가 준비한 빵 간식은 명란마요토스트와 에그마요 샌드로, 집에서 쉽게 만들 수 있는 레시피를 공개하여 감탄을 자아냈습니다. 특히, 윤슬이는 빵을 먹으며 큰 웃음을 주었고, 아빠와의 영상 통화에서는 더욱 사랑스러운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그러나 한지혜는 육아 과정에서 남편과의 의견 차이로 종종 부딪히는 현실을 고백했습니다. “아이 태어나기 전에는 진짜 한 번도 안 싸웠다”고 말하며, 육아 때문에 생기는 갈등을 너스레로 털어놓아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습니다. 뿐만 아니라, 윤슬이 치약을 두고 벌어진 논쟁까지 솔직하게 공유하며 육아 선배들의 공감을 이끌어냈습니다.
이처럼 한지혜와 남편의 육아 전쟁, 사랑스러운 빵순이 모녀의 일상, 그리고 뜨거웠던 치약 논쟁까지 다채로운 이야기는 2월 16일 금요일 저녁 8시 30분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한지혜의 현실 육아 이야기가 공감과 웃음을 동시에 선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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