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타임스 최선은 기자] '니돈내산 독박투어2'에서 김준호가 여자친구 김지민에게 '최악의 손금'으로 지목되는 웃음만발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이번 주 방송인 17일 저녁 8시 20분에는 남태평양의 아름다운 섬 사이판으로 여행을 떠난 김대희, 김준호, 장동민, 유세윤, 홍인규의 힐링 타임이 펼쳐집니다.

사이판의 마이크로 비치에서 여유를 즐기던 중, 김준호는 렌터카 아이디어를 제안하며 모두를 스포츠카 탑승으로 이끕니다. 장동민의 제안으로 렌터카 비용 독박자는 스포츠카 뒷자리에 쪼그려 앉는 '초강수'를 두게 되죠.

유세윤의 제안으로 아내와 여자친구에게 손금 사진을 보내 정확히 맞힌 순서대로 독박 면제를 받기로 하며, 김준호는 여자친구 김지민에게 손금 사진을 보냅니다. 김지민은 김준호의 손금을 '최악'으로 지목하며 웃음을 자아냅니다. 김준호는 이를 셀프 폭로하며, 김지민이 방송 분량을 챙기기 위해 그런 것이라며 급히 해명합니다.

이번 사이판 여행에서 누가 렌트카 비용의 독박자가 될지, 그리고 '독박즈'의 여행기는 채널S '니돈내산 독박투어2'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번 에피소드는 김준호와 김지민의 유쾌한 케미와 함께, 멤버들의 사이판 여행이 어떤 재미와 감동을 선사할지 기대되는 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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