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28 19:30 (일)
[방송리뷰] '나솔사계'에서 데이트권 전쟁: '솔로민박' 아수라장 사태 발발
[방송리뷰] '나솔사계'에서 데이트권 전쟁: '솔로민박' 아수라장 사태 발발
  • 최선은
  • 승인 2024.02.16 1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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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제공=ENA, SBS Plus
사진 제공=ENA, SBS Plus

 

[스페셜타임스 최선은 기자] ENA와 SBS Plus의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가 '데이트권 미션'의 후폭풍으로 인해 긴장감 넘치는 아수라장을 예고하며 시청자들의 관심을 한몸에 받고 있습니다. 최근 방송에서는 '고무대야 멀리 날리기' 미션을 통해 남자 1호가 데이트권을 획득하는 등, 데이트권을 둘러싼 치열한 경쟁과 함께 예상치 못한 선택이 '솔로민박' 내부의 신경전을 폭발시켰습니다.

 

남자 1호는 자신의 선택이 모두의 예상을 뛰어넘어 9기 옥순이 아닌 7기 옥순에게 데이트를 신청하면서, '솔로민박' 내부의 긴장감을 한층 높였습니다. 이에 11기 옥순은 "내일 킹크랩 쏘겠다"며 남자 출연자들에게 어필할 것을 요청하는 등, 데이트권을 둘러싼 다양한 전략과 흥미로운 상황이 연출되었습니다.

 

데이트권을 얻은 남자 2호는 11기 옥순에게 첫 번째 데이트를 신청하는 한편, 7기 옥순에게도 점심 식사를 함께 하자며 두 번째 데이트권을 사용, '솔로민박' 내 러브라인에 새로운 바람을 일으켰습니다.

 

한편, 남자 1호의 데이트권 향방에 대한 고민은 '솔로민박' 내부의 신경전을 촉발시키는 주요 요소로 작용했습니다. 특히, 14기 옥순이 남자 1호에게 선물을 받은 후, 데이트권의 사용에 대한 복잡한 감정과 전략을 드러내며 미묘한 신경전을 벌였습니다.

 

'나솔사계'는 이러한 복잡다단한 인간관계와 데이트권을 둘러싼 전략, 그리고 참가자들 간의 사랑과 우정을 탐색하는 과정을 통해 리얼리티 쇼의 새로운 장을 열고 있습니다. 이번주 목요일 밤 10시 30분에 방송되는 '나솔사계'에서는 데이트권의 최종 향방과 함께 '솔로민박' 내부의 더욱 치열해진 신경전이 어떻게 전개될지 시청자들의 기대가 모아지고 있습니다.

jjubika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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