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타임스 정시환 기자] 이랜드파크가 운영하는 럭셔리 리조트 브랜드 '그랜드 켄싱턴'이 여의도 켄싱턴호텔 뉴욕뉴욕에서 고객 초청 스페셜 디너 행사를 성공적으로 마쳤습니다. 이번 행사는 리조트의 오픈을 앞두고 고객들에게 감사의 의미를 전하고, 그랜드 켄싱턴 리조트의 식음료 상품과 서비스를 미리 경험해볼 수 있는 기회로 마련되었습니다.
김순기 총괄셰프가 이끄는 그랜드 켄싱턴 리조트의 모든 레스토랑은 최고급 요리를 제공할 계획입니다. 특히 이번 스페셜 디너는 세계 3대 진미인 캐비어, 트러플, 푸아그라를 활용한 5코스 요리로 구성되어 특별한 미식 경험을 선사했습니다. 벨루가 캐비어 연어 콩피, 시트러스 가리비 세비체, 마리네이드 광어 글레이즈 피카타, 트러플 아이올리 샤프론 부야베스 바다가재 비스큐, 로시니 앵거스 안심 스테이크 및 푸아그라가 제공되었으며, 코스별로 와인 페어링이 곁들여져 풍미를 더했습니다.
이랜드파크는 앞으로도 그랜드 켄싱턴이 추구하는 럭셔리 리조트 콘셉트에 맞는 서비스를 다양하게 선보일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강원도 고성군에 위치한 '그랜드 켄싱턴 설악비치'를 시작으로 최소 4개의 그랜드 켄싱턴 체인화 사업을 본격화할 예정이며, 각 리조트는 주변 자연 환경을 살린 새로운 랜드마크로 건설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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