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전략 파트너십은 투자, 기술, 스마트시티 및 도심 모빌리티 등의 다양한 분야에서 공식적인 협력을 형성

• DMT 대표단이 15개 이상의 중국 기업 및 기관과 참여한 첫 '아부다비 x 선전 혁신 포럼'에서 서명식 개최

• DMT와 선전시 도시교통계획센터, 화웨이 등 중국 유력 기관이 개최한 행사에서 4건의 추가 협정 체결

아부다비, UAE, 2024년 2월 21일 /PRNewswire/ -- UAE의 아부다비와 중국의 선전이 이번달 '트윈시티' 협정 체결을 통해 획기적인 파트너십을 맺었다. 모하메드 알리 알 쇼라파(Mohamed Ali Al Shorafa) 아부다부 도시교통국(DMT) 의장과 친 웨이중(Qin Weizhong) 선전 시장이 서명한 양해각서(MoU)의 지원을 받은 이 협정은 2024년 1월 25일부터 26일까지 선전에서 열린 첫 '아부다비 x 심천 혁신 포럼'('ADSZIF')에서 발표되었다.

모하메드 알리 알 쇼라파는 "아부다비는 지속가능하고 스마트한 도시 개발의 세계적인 선구자가 된다는 확고한 목표를 갖고 있다"면서 "우리는 혁신과 기술을 활용하여 도시 생활을 변모시키고 UAE의 수도와 에미레이트 전역에 연결된 모든 사람들의 삶, 웰빙과 경험의 개선을 공약한다. 전략적 파트너십 활용은 야심찬 비전 구현의 핵심이며 우리가 중국의 새해에 가까워지는 지금이 전세계 최첨단 도시 중 하나인 선전과 트윈시티 협정을 체결하기에 완벽한 때이다. 이 첫 아부다비 x 선전 혁신 포럼은 엄청난 성공을 거두었고 UAE-중국 관계의 새로운 시대를 맞이했다. 우리는 포럼 기간에 체결된 협정들이 세계적인 우리 두 도시가 용의 해와 그 이후에 시민, 방문객, 기업 그리고 투자자들에게 훨씬 더 매력적이 되도록 보장할 것이라고 확신한다"고 말했다.

트윈시티 협정은 양 당사자가 인프라, 도시 계획, 친환경 모빌리티, 교통, 첨단 기술, 자율 솔루션, 지속가능성 및 도시 개발을 포함한 다양한 분야의 선구적인 스마트시티 프로젝트에 대한 지식을 공유하고 협업할 것을 약속한다.

웨이중 선전 시장은 "선전은 아부다비와 트윈시티 협정에 서명하게 되어 기쁘며, 스마트시티 전략에 대해 의견을 교환하고 협업하기 위해 DMT와 직접 협력하기를 기대한다"면서 "이 파트너십은 중국과 UAE 사이의 오랜 유대관계를 공고히 할 뿐만 아니라 미래의 전세계 도시를 정의할 혁신과 첨단 기술의 유형 위에서 일할 수 있는 길을 열어준다. 혁신 포럼의 성공을 축하하고, 도시 생활을 변모시키기 위한 이 흥미로운 프로젝트의 파트너로 선전을 선정한 아부다비에 경의를 표한다"고 덧붙였다.

아부다비와 선전 사이의 협업 기구인 ADSZIF는 15개 이상의 기관 고위직 뿐만 아니라 DMT, 첨단기술연구협의회(ATRC)와 중국 관리들을 초빙했다. 이 포럼에서 DMT는 선전도시교통계획센터주식회사(SUTPC), 화웨이, 템플워터홍콩유한회사 그리고 코우룽자동차버스회사와 전략 협정을 체결했다. 또한 DMT 대표단은 선전 도시교통운영조정센터(TOC), 지능형운영센터(IOC)와 화웨이연구센터를 포함한 일련의 선전시 현장 방문에 참가했다.

이번 행사 중에 선전에서 DMT가 체결한 협정의 상세 정보는 [DMT미디어센터]에서 온라인으로 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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