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타임스 정시환 기자] 의암댐 인근 피암터널 부근에서 발생한 도로 함몰 사고로 인해 복구 공사가 진행됨에 따라, 차량 통행이 전면 통제된다고 춘천시가 발표했습니다. 해당 구간의 복구 공사는 도로 안전을 확보하고 추가적인 사고를 방지하기 위해 시급히 실시되며, 이로 인해 일대 교통 흐름에 큰 차질이 예상됩니다.
교통 통제 기간 동안 춘천시는 운전자들에게 국도 46호선 의암교를 우회도로로 이용할 것을 권장하고 있습니다. 이 우회도로는 의암댐 피암터널 부근의 통제 구간을 피해 이동할 수 있는 가장 효율적인 경로로, 교통 혼잡을 최소화하기 위한 조치 중 하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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