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타임스 최선은 기자] 2018년 미스맥심 콘테스트 우승 이후, 모델과 인터넷 방송 BJ로 활발히 활동 중인 이아윤이 맥심(MAXIM) 11월호 '관음' 테마 화보를 통해 홍대 밤거리를 배경으로 한 감성적이면서도 파격적인 촬영으로 다시 한번 주목을 받고 있다. 홍대의 유명한 밤거리를 거니는 이아윤의 모습은 길을 가던 사람들조차 발걸음을 멈추게 만들었다.
이아윤은 2018 미스맥심 콘테스트에서 그동안 보여준 가장 압도적인 퍼포먼스로 우승, 맥심 독자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이번에 공개된 화보에서 이아윤은 홍대 밤거리를 배경으로, 술에 취해 비틀거리는 듯한 모습을 연출하며 감성적인 파파라치 스타일의 사진들을 완성했다. 이아윤의 자연스러운 연기와 화보 촬영에 대한 열정은 현장 스태프들로부터도 큰 찬사를 받았다.
"2년 만에 돌아온 화보 촬영이라 많이 설렜어요. 홍대 밤거리에서의 촬영은 새로운 도전이었고, 맥심 11월호 주제인 '관음'과도 찰떡같은 콘셉트였죠." 이아윤은 촬영 소감을 이렇게 밝혔다. 이어 "화보 촬영 중 많은 사람들이 저를 쳐다봤는데, 그 순간들이 이번 화보의 주제와도 잘 맞아 떨어져 더욱 의미가 있었습니다."라고 덧붙였다.
이아윤의 화보 촬영 현장은 맥심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되었으며, 맥심 독자들은 물론 홍대를 지나는 많은 사람들의 시선을 사로잡으며 큰 화제를 모았다. 맥심 2023년 11월호 '관음'편에 실린 이아윤의 화보와 인터뷰는 현재 온라인과 오프라인 서점에서 판매 중이다.
맥심의 이번 11월호는 미스맥심 이아윤의 화보뿐만 아니라 다양한 콘텐츠와 인터뷰로 구성되어 있어 독자들에게 새로운 볼거리를 제공한다. 이아윤의 홍대 밤거리 촬영은 '관음'이라는 주제 아래, 대중의 시선을 자연스럽게 이끌며 새로운 논의를 불러일으킬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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