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브 장원영, 프렌치 감성이 돋보이는 영 클래식 여성복 브랜드의 얼굴로
[스페셜타임스 최선은 기자] 프렌치 감성의 영 클래식 여성복 브랜드 로라로라(rolarola)가 그룹 아이브의 멤버 장원영을 새로운 뮤즈로 선정하고, 2024년 봄 컬렉션 'Je T’aime rolarola'의 화보를 선보였다.
이번 컬렉션은 60-70년대 프렌치 시크룩의 아이콘, 제인 버킨의 스타일을 현대적 감성으로 재해석한 것으로 알려졌다. 장원영은 이번 화보를 통해 시크함과 로맨틱한 매력을 동시에 발산하며, 로라로라만의 프렌치 걸 이미지를 완벽하게 표현했다.
화보에서 장원영은 러플과 리본이 달린 블라우스, 미니 드레스를 비롯하여 화사한 레이스 드레스와 스웨이드 점퍼, 레드 가디건 등 다양한 아이템을 멋스럽게 소화해내며 관객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로라로라 관계자는 "장원영의 사랑스러움과 무심한 듯 시크한 매력은 로라로라의 클래식하고 로맨틱한 이미지와 완벽하게 일치한다"며 장원영을 브랜드의 새로운 뮤즈로 선정한 배경을 설명했다.
장원영과 로라로라가 함께한 '24 스프링 컬렉션'은 오는 2월 23일부터 브랜드의 공식 홈페이지와 전국 오프라인 매장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이번 새 뮤즈 선정과 컬렉션 출시를 기념하여 다양한 프로모션도 진행될 예정이다.
팬들은 이번 컬렉션 출시를 통해 장원영이 선보일 새로운 스타일과 로라로라가 만들어갈 새로운 스토리에 큰 기대감을 나타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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