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타임스 정시환 기자] 이랜드에서 전개하는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뉴발란스가 아이유와 함께 포근한 겨울 무드를 담은 신선한 화보를 공개하며, 이번 시즌을 위한 스타일링을 제안했다. 이번 화보에서 아이유는 따스한 겨울 분위기를 배경으로 자연스러운 포즈를 취하며, 뉴발란스의 겨울 베스트셀러 아이템인 ‘퍼플리’ 패딩 뮬과 리버서블 플리스 트래퍼햇, 카라형 플리스 자켓을 완벽하게 소화해내며 캐주얼하면서도 코지한 겨울 룩을 선보였다.

‘퍼플리’는 어퍼 부분에 플리스 안감을 적용하여 보온성을 강화한 겨울용 뮬 타입의 슈즈로, 뉴발란스의 아이코닉한 990v1의 아웃솔과 CT300의 미드솔에서 영감을 받은 디자인이 특징이다. 폴딩 디자인을 채택하여 다양한 스타일링이 가능하며, 안정감 있는 착화감을 제공한다.

또한 아이유는 에임레온도르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테디 산티스에 의해 재해석된 클래식 코트화 ‘550’을 착용하고, 흰 셔츠와 데님 팬츠를 매치하여 내추럴한 매력을 극대화한 화보도 함께 선보였다. ‘550’은 깔끔한 화이트 어퍼에 포인트 컬러를 더해 어떤 데일리룩에도 잘 어울리는 뉴발란스의 대표 코트화다.

이랜드 뉴발란스 관계자는 "아이유와 함께한 이번 화보를 통해 따뜻하고 포근한 겨울 무드를 전달하고자 했다"며, "퍼플리와 550 등의 베스트셀러 아이템을 활용한 스타일링으로, 누구나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겨울 데일리룩을 제안한다"고 전했다.

화보 속 아이유가 착용한 뉴발란스 제품들은 뉴발란스 공식 홈페이지 및 오프라인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고 한다. 이번 화보 공개를 통해 겨울철 패션에 대한 새로운 영감을 제공하며, 아이유와 뉴발란스의 콜라보레이션에 대한 관심이 더욱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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