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27 19:00 (토)
배우 금새록, 몽환적인 분위기의 싱글즈 1월호 화보 장식
배우 금새록, 몽환적인 분위기의 싱글즈 1월호 화보 장식
  • 최선은
  • 승인 2024.02.25 16:0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사운드트랙 #2' 에서 활약한 금새록, 싱글즈와의 인터뷰에서 작품과 인생에 대한 소회 밝혀
"디지털과 아날로그의 경계에서, 나는 아날로그를 택했다" 금새록의 선택
사진= 싱글즈 제공
사진= 싱글즈 제공

 

[스페셜타임스 최선은 기자] 배우 금새록이 싱글즈 1월호를 통해 몽환적인 겨울 화보를 공개하며, 디지털 시대 속 아날로그 감성을 전달했다.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사운드트랙 #2>에서 현실적이면서도 깊은 인상을 남긴 그녀가 이번 화보를 통해 보여준 것은 다름 아닌, 몽환적이면서도 따스한 겨울의 무드였다.

 

공개된 화보 속에서 금새록은 자연스러운 포즈와 함께, 겨울과 어울리는 다양한 스타일을 선보이며 눈길을 끌었다. 특히, 그녀의 따뜻한 미소와 함께한 몽환적인 분위기는 보는 이로 하여금 과몰입을 유발하기에 충분했다.

 

싱글즈와의 인터뷰에서 금새록은 <사운드트랙 #2>에서의 역할과 그 과정에서 느낀 점, 그리고 사랑에 대한 자신만의 이해를 솔직하게 털어놓았다. 그녀는 "디지털 시대를 살아가면서도 나의 취향은 분명 아날로그"라며, 자신이 직접 찍은 필름 사진과 그 속에 담긴 이야기들을 소중히 여기는 이유를 밝혔다.

 

금새록은 "디지털과 아날로그를 모두 경험해보았지만, 결국 나는 아날로그의 온기를 더 사랑하게 되었다"고 말하며, 현대 사회에서 점점 사라져 가는 아날로그 감성의 소중함을 강조했다. 또한, 사랑과 관련하여 "미경의 사랑법에 완전히 공감하며, 그것이 내가 사랑하는 방식과 매우 닮았다"고 말했다.

 

이번 싱글즈 1월호 화보와 인터뷰를 통해 금새록은 단순히 외적인 아름다움뿐만 아니라, 그녀의 내면에 담긴 따뜻함과 깊이 있는 사고를 보여주었다. 금새록만의 몽환적인 겨울 화보는 싱글즈 매거진 및 싱글 플러스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jjubika1@naver.com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