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타임스 정시환 기자] 종합생활용품 전문기업 피죤(대표이사 이주연)이 봄의 전령, 벚꽃의 향연을 섬유유연제에 담아냈다. ‘고농축 피죤 실내건조 체리블라썸’ 한정판을 출시하며, 봄맞이 준비에 나섰다고 밝혔다.

이번에 선보인 ‘고농축 피죤 실내건조 체리블라썸’은 벚꽃 에센스를 3배 고농축하여 기존 제품보다 향기가 오래 지속되는 것이 특징이다. 피죤의 독자적인 기술력을 바탕으로 실내건조 기능을 강화했으며, 섬유에 남는 잔여물 없이 깔끔하게 세탁물을 관리할 수 있다.

제품은 옥수수 전분에서 추출한 천연 원료 ‘사이클로덱스트린’을 활용해 냄새의 원인을 제거하는 데 탁월하며, 미세플라스틱, 방부제, 색소, 증점제를 첨가하지 않아 사용자와 환경을 생각한 제품이다. 또한, 더마프로의 피부 자극 테스트를 완료, 저자극 제품으로 인체에 닿아도 안전함을 인증받았다.

‘고농축 피죤 실내건조 체리블라썸’은 1.6L, 2L, 2.3L의 다양한 용량으로 출시되었으며, 오프라인 할인점과 온라인몰을 통해 손쉽게 구매할 수 있다. 특히, 패키지 디자인에는 봄바람에 흩날리는 벚꽃을 담아, 사용자가 후각과 시각을 통해 봄의 싱그러움을 느낄 수 있도록 했다.

피죤 관계자는 “이번 한정판 출시로 봄의 달콤한 기운을 세탁물에서도 느낄 수 있게 되었다”며, “적은 양으로도 풍부한 벚꽃 향을 즐길 수 있는 고농축 제품으로, 일상 속에서 봄을 만끽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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