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타임스 정시환 기자] 서울 여의도의 라이프스타일 호텔, 글래드 여의도가 벚꽃 시즌을 맞아 도심 속에서 봄꽃놀이와 함께 특별한 호캉스를 즐길 수 있는 ‘스프링 블라썸 패키지’와 SNS 이벤트를 선보인다. 이번 패키지는 2024년 3월 1일부터 4월 30일까지 이용 가능하며, 봄의 정취를 만끽할 수 있는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글래드 여의도는 윤중로 벚꽃길과 가까운 위치에 자리잡고 있어, 벚꽃을 배경으로 한 봄맞이 산책과 함께 여유로운 호캉스를 계획하는 이들에게 최적의 선택지가 될 것이다. 특히, 이번 패키지에는 글래드 여의도 내 그리츠 카페에서 즐길 수 있는 벚꽃 테마 음료 ‘벚꽃 슈크림 라테’ 2잔이 포함되어 있으며, 가격은 세금 별도로 11만원부터 시작한다.

또한, 글래드 호텔은 <봄캉스 추천해 봄>이라는 SNS 이벤트를 통해 봄 시즌 호캉스를 더욱 특별하게 만들 계획이다. 2024년 2월 26일부터 3월 3일까지 글래드 호텔과 메종 글래드 제주의 공식 인스타그램을 팔로우하고, 봄캉스를 떠나는 글래드 호텔의 캐릭터 ‘G브라더스’에게 추천할 객실 패키지 상품 번호를 댓글로 남기는 방식으로 참여할 수 있다. 선정된 10명에게는 ‘벚꽃 슈크림 라테’ 교환권 2매와 글래드 로고가 새겨진 미니 에코백이 선물로 제공된다.

글래드 호텔 관계자는 "벚꽃 시즌에 맞춰 도심에서의 특별한 호캉스를 계획한 이번 패키지와 이벤트를 통해, 방문객들이 봄의 아름다움을 만끽하며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와 함께, 글래드 여의도는 봄 시즌 시그니처 음료로 ‘벚꽃 슈크림 라테’와 ‘딸기 라테’를 선보이며, 3월 8일부터 14일까지는 화이트 데이를 맞아 산딸기 젤리가 들어간 하트 모양의 화이트 초콜릿 케이크와 수제 초콜릿 세트도 판매한다.

정시환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