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타임스 정시환 기자] 주방 가전의 선두주자 브레빌이 봄과 웨딩 시즌을 맞아 신혼 부부들을 위한 '씨 솔트 컬렉션(SEA SALT COLLECTION)'을 새롭게 선보였다. 이 컬렉션은 반자동 커피머신, 오븐, 토스터, 전기주전자 등 브레빌의 인기 주방 가전 제품에 화이트 씨 솔트 색상을 적용한 것으로, 주방을 더욱 밝고 화사하게 만들어 줄 것으로 기대된다.

'씨 솔트 컬렉션'은 바다의 깨끗함과 진주의 우아함을 연상시키는 다이아몬드 화이트 톤과 매트한 펄 질감으로 디자인되었다. 이 컬렉션은 실버 색상의 시그니처 제품들과는 다른, 고급스러운 화이트 마감으로 주방 공간에 새로운 매력을 더한다.

브레빌의 조사에 따르면, 최근 신혼 부부 사이에서는 밝고 화사한 분위기를 선호하는 경향이 있으며, 특히 화이트 가전 제품의 매출이 지난 반기 대비 300% 이상 증가했다고 한다. 이는 화이트 가전이 주방을 넓어 보이게 하는 효과와 함께 신혼테리어 트렌드를 주도하고 있음을 시사한다.

브레빌은 '씨 솔트 컬렉션' 출시를 기념하여 다양한 프로모션과 이벤트를 진행한다. 2월 26일부터 3월 10일까지 브레빌 네이버 공식스토어에서는 풍성한 사은품과 할인 혜택을 제공하며, 네이버 신상위크 런칭 기념 라이브 방송을 통해 추가 할인 혜택도 제공될 예정이다.

브레빌 관계자는 "씨 솔트 컬렉션은 신혼 부부뿐만 아니라 모든 가정에 밝고 고급스러운 주방 공간을 제공할 것"이라며, "이번 컬렉션을 통해 신혼집 인테리어에 트렌디한 변화를 주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번에 출시된 '씨 솔트 컬렉션'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브레빌 공식 홈페이지 및 각 판매처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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