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타임스 최선은 기자]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의 최근 방송에서는 배우 이상엽과 온주완이 17년 절친임을 과시하며 시청자들에게 유쾌한 웃음과 따뜻한 감동을 선사했다. 이상엽이 3월에 결혼을 앞두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온주완을 위해 준비한 보양 음식과 깊은 우정을 나누는 모습에서 두 사람의 알콩달콩한 브로맨스가 물씬 풍겼다.

이날 방송에서 이상엽은 온주완을 위해 유자간장소스를 활용한 편백찜과 한우 소힘줄을 이용한 다양한 요리를 선보였다. 이상엽의 정성이 담긴 요리에 온주완은 감탄을 금치 못하며 맛있게 식사를 했고, 이상엽은 온주완이 음식을 즐기는 모습을 보며 진심어린 행복을 느꼈다.

특히, 이상엽은 온주완에게 앞치마를 선물하며 앞으로도 자신이 없는 동안 온주완이 직접 요리를 해먹기를 바라는 마음을 전했다. 이에 온주완은 이상엽의 배려에 감동받으며 더욱 돈독한 우정을 나누었다.

두 사람은 함께 요리를 하고 음식을 나눠 먹으며 서로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이상엽과 온주완의 브로맨스는 '편스토랑' 스튜디오뿐만 아니라 시청자들에게도 큰 웃음과 감동을 선사했다. 온주완은 이상엽의 결혼 소식에 대해 언급하며 사람들이 자신을 걱정해준 것에 대해 언급하면서도, 이상엽을 향한 진심어린 축하와 응원을 잊지 않았다.

이상엽과 온주완의 17년 절친 케미는 '편스토랑'을 통해 또 한 번 확인됐으며, 두 사람의 알콩달콩한 브로맨스는 예비신부조차 질투할 만큼 눈부셨다.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은 매주 금요일 저녁 8시 30분에 방송되며, 다양한 스타들의 요리 실력과 일상을 엿볼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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