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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2024년 봄철 꽃나무 개화 예측지도’ 발표: 봄의 전령, 생강나무부터 벚나무까지
산림청, ‘2024년 봄철 꽃나무 개화 예측지도’ 발표: 봄의 전령, 생강나무부터 벚나무까지
  • 정시환 기자
  • 승인 2024.02.27 16:3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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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산림청 제공
사진= 산림청 제공

 

[스페셜타임스 정시환 기자]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오늘, 2024년 봄철을 맞아 전국의 꽃나무 개화 시기를 예측한 지도를 발표했다. 이 지도는 생강나무, 진달래, 벚나무류 등 봄의 시작을 알리는 꽃나무들의 개화 시기를 예측하여, 국민들에게 봄꽃 구경의 최적 시기를 알려줄 목적으로 제작되었다.

 

올해의 기온은 평년과 비슷하거나 약간 높을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생강나무는 3월 6일을 시작으로 남부 지역 및 제주도에서 꽃망울을 터뜨릴 것으로 보인다. 이어서 진달래는 3월 15일, 벚나무류는 3월 23일에 각각 개화가 시작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개화 예측은 국립수목원 및 국립산림과학원, 강원도립화목원 등 9개 공립수목원이 매년 관측하는 식물 계절현상 자료와 산악지역에서의 기상 정보를 토대로 분석한 결과이다. 이를 통해 산림청은 국민들에게 보다 정확한 봄꽃 개화 정보를 제공하고자 한다.

 

남성현 산림청장은 “꽃샘추위에도 불구하고, 지난해와 비슷한 수준으로 봄꽃이 개화할 것으로 보인다”고 전하며, “산림 지역의 식물 계절현상에 대한 정밀한 예측을 통해 국민들의 생활에 유용한 정보를 지속적으로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개화 예측지도 발표는 국민들에게 봄의 아름다움을 더 가까이에서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며, 봄철 꽃 구경의 최적 장소와 시기를 알려주는 중요한 지침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산림청은 앞으로도 계절별 식물 변화에 관한 연구와 예측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국민들의 자연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아름다운 자연 속에서의 여가 생활을 즐길 수 있도록 돕겠다는 계획이다.

 

봄꽃의 개화는 자연의 변화를 가장 아름답게 보여주는 현상 중 하나이다. 산림청은 이러한 자연의 아름다움을 국민들과 공유하고, 봄의 시작을 알리는 꽃나무들이 전하는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한다.

 

jjubika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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