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27 20:00 (토)
‘야한(夜限) 사진관’ 단명의 저주 주원에게 권나라의 ‘세이프존’ 능력이 의미하는 것은?
‘야한(夜限) 사진관’ 단명의 저주 주원에게 권나라의 ‘세이프존’ 능력이 의미하는 것은?
  • 최선은
  • 승인 2024.02.27 1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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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슬링샷 스튜디오, 씨제스 스튜디오
사진제공= 슬링샷 스튜디오, 씨제스 스튜디오

 

[스페셜타임스 최선은 기자] 지니 TV의 신작 오리지널 드라마 '야한(夜限) 사진관'이 단명의 저주를 안고 살아가는 귀객 전문 사진사 주원(주연 배우)과 그의 운명을 바꿀 수 있는 ‘세이프존’ 능력을 가진 권나라(주연 배우)의 만남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 드라마는 죽은 자만이 찾아오는 특별한 사진관에서 펼쳐지는 기묘하고 아찔한 이야기를 담고 있으며, 서기주와 한봄 두 주인공의 운명적인 만남과 변화를 그리며 시청자들에게 새로운 장르의 매력을 선사할 예정이다.

 

서기주는 대대손손 죽은 자들의 마지막 사진을 찍어주는 사명을 지닌 사진사로, 영혼이 승천할 수 있도록 돕는다. 하지만 그의 삶은 귀객과의 만남 외에는 고독 그 자체이며, 가족의 저주로 인해 단명할 운명에 처해 있다. 이런 그의 삶에 변화를 가져오는 것은 귀신도 피해 갈 수 없는 ‘세이프존’ 능력을 가진 한봄이다. 한봄의 등장은 기주에게 새로운 희망을 심어주며, 두 사람은 함께 단명의 저주를 풀기 위한 여정을 시작한다.

 

'야한(夜限) 사진관'의 제작진은 서기주의 단명의 저주와 한봄의 특별한 능력 사이의 관계에 대해 궁금증을 유발하며, 이 두 인물이 어떻게 서로의 운명을 바꾸어나갈지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이 드라마는 사진관이라는 독특한 배경과 함께 삶과 죽음, 운명과 선택에 관한 깊이 있는 메시지를 전달하며 시청자들을 매료시킬 것으로 보인다.

 

특히, 귀객 전문 변호사로 변신한 한봄과 귀객 전문 사진사 서기주의 이야기는 죽음을 앞둔 저주 받은 사진사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며, 그들의 운명을 둘러싼 서사가 어떻게 전개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야한(夜限) 사진관'은 3월 11일 월요일 밤 10시 지니 TV, 지니 TV 모바일, ENA에서 첫 방송되며, 새로운 장르의 매력과 함께 주원과 권나라 두 주인공의 특별한 케미를 선보일 예정이다.

jjubika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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