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타임스 최선은 기자] 2024년 3월 1일, MBC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금토드라마 '원더풀 월드'가 시청자들의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이번 드라마에서 차은우는 그동안의 이미지를 완전히 탈피, '권선율'이라는 인물을 통해 어두운 삶의 이면을 섬세하게 그려낼 예정이다.

'원더풀 월드'는 사회의 어두운 면을 깊이 있게 조명하며, 인간 내면의 복잡한 감정을 섬세하게 포착해낸 작품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특히, 차은우는 이전 작품들에서 보여준 청량한 이미지를 넘어서, 폐차장에서 일하며 복잡한 인생을 살아가는 '권선율' 역을 맡아 연기 변신을 꾀한다.

드라마 제작진에 따르면, 차은우는 이번 역할을 위해 복싱과 바이크 스턴트 등 신체적으로도 도전적인 장면들에 직접 도전하며, 캐릭터에 대한 깊은 이해와 연구를 바탕으로 새로운 모습을 선보일 것이라 밝혔다. 차은우 본인 또한 "권선율을 통해 보여드릴 새로운 모습에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드린다"며 캐릭터에 대한 애정과 각오를 전했다.

'원더풀 월드'는 깊이 있는 스토리와 함께, 차은우를 비롯한 배우들의 열연이 돋보이는 작품으로 평가받고 있다. 특히 차은우의 변신이 기대를 모으는 가운데, 그가 이번 작품을 통해 어떤 새로운 면모를 보여줄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MBC '원더풀 월드'는 오는 3월 1일 금요일 밤 첫 방송을 앞두고 있으며, 차은우의 파격적인 변신과 함께 시청자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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