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21 21:40 (일)
은행권, 다음달 6000억 규모 서민·취약계층 지원방안 발표 예정
은행권, 다음달 6000억 규모 서민·취약계층 지원방안 발표 예정
  • 최선은
  • 승인 2024.02.27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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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위원회 누리집 화면 갈무리

 

[스페셜타임스 최선은 기자] 정부가 오는 3월, 6000억 원 규모의 서민 및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한 지원 방안을 발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조치는 금융과 통신채무를 통합 조정하는 방안과 함께, 약 37만 명의 채무자에게 혜택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발표는 비상경제장관회의에서 논의된 내용으로, 민생·상생금융 분야의 민생토론회 후속조치 계획의 일환으로 진행된다. 지난 1월, 금융위와 중소기업벤처부는 고금리 부담 경감 대책의 일환으로, 188만 명에게 이자환급과 저금리 대환 대출 등을 포함한 다양한 지원 방안을 제시한 바 있다.

 

특히 이번 조치에는 은행권이 서민금융진흥원에 출연하고 소상공인 임대료 지원을 포함한 6000억 원 규모의 지원 방안이 포함되어 있다. 이와 더불어, 금융지원부터 고용·복지제도 연계까지 아우르는 서민금융 종합플랫폼 구축 계획도 발표될 예정이다.

 

금융위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연체이력정보 공유 및 활용 제한 방안을 다음 달부터 시행하며, 금융과 통신 관련 채무를 동시에 조정받는 통합 체계는 오는 6월부터 가동될 예정이다.

 

김주현 금융위원장은 "소상공인의 금리 부담 경감 방안 등을 차질 없이 추진하는 한편, 신속 신용회복 지원, 개인채무자보호법 시행, 금융·고용 복합 지원 등을 통해 취약층의 재기를 지속적으로 지원할 것"이라며, "이 과정에서 부처 간 협력을 통해 취약계층의 경제적 자활도 뒷받침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번 조치는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서민 및 취약계층에게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jjubika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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